1. 傾聴と沈黙の話法 (音ない力)
ダオンサックグング(多言数窮): うるさければ窮地に追い込まれやすいから, 沈黙で中心を守りなさい.
知者不言(知者不言): 本当に分かる者は言わないで, 言う者は分からない場合が多い.
デウムフィソング(大音希声): 最大の音はむしろ聞こえない. 本質は静かに伝達する.
ユヤックスングガングガング(柔弱勝剛): 柔らかい言葉が堅い論理を折る.
虚飢心(虚其心): 私の無心にすると相手の本気が聞こえる.
2. 逆説と謙遜の話法 (低めることで高くなり)
大橋弱卒(大巧若拙): すぐれた技巧はむしろ下手に見える. 派手すぎる口を警戒しなさい.
デビョンヤックヌル(大弁若訥): 最高の雄弁はむしろどもったように見える.
フギシンイシンでは(後其身而身先): 自分を後に延ばすことでむしろ先に進むようになる.
ブゼングイソンスング(不争而善勝): 争わないで勝つのが最高の対話法だ.
商船薬水(上では若水): 水のように相手の模様に合わせて言うが, 結局は目的地に到逹しなさい.
3. 本質を突き通す通察話法
ミョングドヤックメ(明道若昧): 明るい道はむしろ暗くボーイだから, おろそかに判断して言うな.
ウィムウィ(為無為): 無理やりに説得しようと思わなくて自然に同意を引っ張り出しなさい.
ジゾックブルヨック(知足不辱): 満足することを分かって止める時を言う者は恥辱にあわない.
愼言不美(信言不美): 頼もしい言葉は派手ではなくて, 派手な言葉は頼もしくない.
宣言不変(善言不弁): 善良な言葉は弁解しないし, 言い訳をする言葉は善良ではない.
4. 相手の心を開く処世話法
火器光(和其光): 私の光を柔らかくして相手の目の高さに合わせなさい.
同期陣(同其塵): 相手の境遇(塵)と私を一緒にして共感台を形成しなさい.
ピガルフェオック(被褐懐玉): 表は荒く言っても中には玉のような真実を盛りなさい.
ゴックズックゾン(曲則全): 曲げることができると完全になる. 時には相手の主張に負けて対話を導きなさい.
ワズックゾング(窪則盈): 低い所で言葉が流れると信頼が積もる.
5. リーダーの指摘対話技術
ユスングガング(柔勝剛): 強圧的な指示より柔軟な提案がもっと力が強い.
グィイデモック(貴以賎為本): 大事な者は卑賎な者を根本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目下に礼儀を取り揃えた話法).
小菊過敏(小国寡民): 言葉を惜しんで相手の自律性を尊重しなさい.
舞踊知勇(無用之用): 益体もなく見える一言が時には大きい危機を越す.
チデグックヤックペングソソン(治大国若烹小鮮): 大変を言う時は小さな魚を焼くように控え目で細密にさせなさい.
6. 危機克服と決断の話法
ムルザングズックロ(物壮則老): とても強く追いやる言葉はすぐ衰退の道に入る.
地異仏子(知而不自): 分かっていても自ら威張るな.
ゴングソングイブルゴ(功成而不居): 功を立ててもその席に泊まって誇るな.
チォンドムチン(天道無親): 空の回る私的さがないから, 公平で客観的に言いなさい.
無想心(無常心): 決まった固執を捨てて民の心を私の心にして話し合いなさい.
1. 경청과 침묵의 화법 (소리 없는 힘)
다언삭궁(多言數窮): 말이 많으면 궁지에 몰리기 쉬우니, 침묵으로 중심을 지켜라.
지자불언(知者不言): 진짜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음희성(大音希聲): 가장 큰 소리는 오히려 들리지 않는다. 본질은 조용히 전달된다.
유약승강강(柔弱勝剛強): 부드러운 말이 단단한 논리를 꺾는다.
허기심(虛其心): 내 마음을 비워야 상대의 진심이 들린다.
2. 역설과 겸손의 화법 (낮춤으로써 높아짐)
대교약졸(大巧若拙): 뛰어난 기교는 오히려 서툴러 보인다. 너무 화려한 언변을 경계하라.
대변약눌(大辯若訥): 최고의 웅변은 오히려 어눌해 보인다.
후기신이신선(後其身而身先): 자신을 뒤로 미룸으로써 오히려 앞서게 된다.
부쟁이선승(不爭而善勝): 다투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대화법이다.
상선약수(上선若水): 물처럼 상대의 모양에 맞춰 말하되, 결국은 목적지에 도달하라.
3. 본질을 꿰뚫는 통찰 화법
명도약매(明道若昧): 밝은 길은 오히려 어둡게 보이니, 섣불리 판단하여 말하지 마라.
위무위(爲無爲): 억지로 설득하려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동의를 끌어내라.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함을 알고 멈출 때를 말하는 자는 치욕을 당하지 않는다.
신언불미(信言不美): 믿음직한 말은 화려하지 않고, 화려한 말은 믿음직하지 않다.
선언불변(善言不辯): 선한 말은 변명하지 않으며, 변명하는 말은 선하지 않다.
4. 상대의 마음을 여는 처세 화법
화기광(和其光): 나의 빛을 부드럽게 하여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라.
동기진(同其塵): 상대의 처지(티끌)와 나를 같이 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라.
피갈회옥(被褐懷玉): 겉은 거칠게 말해도 속에는 옥과 같은 진실을 담아라.
곡즉전(曲則全): 굽힐 줄 알아야 온전해진다. 때로는 상대의 주장에 져주며 대화를 이끌어라.
와즉정(窪則盈): 낮은 곳으로 말이 흘러야 신뢰가 쌓인다.
5. 리더의 지적 대화 기술
유승강(柔勝剛): 강압적인 지시보다 유연한 제안이 더 힘이 세다.
귀이대목(貴以賤爲本): 귀한 자는 비천한 자를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아랫사람에게 예의를 갖춘 화법).
소국과민(小國寡民): 말을 아껴 상대의 자율성을 존중하라.
무용지용(無用之用): 쓸모없어 보이는 말 한마디가 때로는 큰 위기를 넘긴다.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 큰일을 말할 때는 작은 생선을 굽듯 조심스럽고 세밀하게 하라.
6. 위기 극복과 결단의 화법
물장즉로(物壯則老):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는 말은 곧 쇠퇴의 길로 접어든다.
지이불자(知而不自): 알고 있어도 스스로 뽐내지 마라.
공성이불거(功成而不居): 공을 세웠어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자랑하지 마라.
천도무친(天道無親): 하늘의 도는 사사로움이 없으니, 공평하고 객관적으로 말하라.
무상심(無常心): 정해진 고집을 버리고 백성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삼아 대화하라.

